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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7 22:03
한달 수강 후기입니다!!!
 글쓴이 : 박혜지
조회 : 3,661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대학생활을 하고있는 유학생입니다.
 
올해 3학년이라서 이제 취업준비를 해야하는데 영어공부가 손 놓으면 다시 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토익이야 독하게 맘먹고하는 사람이 승자지만..스피킹은 센스가 없으면 토익 900점인사람도 못하는거 잖아요?
스피킹으로 누구한테 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토익점수가 최고는 아니라도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할수있는 사람이 되고싶고.... 해외출장 잦고 영어를 많이 쓸수있는 무역업을 목표로 취업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역시 스피킹은 연습을 하지 않으면 늘지가 않겠더라구요.
그래서 스카이프 영어를 찾다가 본게 이 필립어학원이었어요!
 
싼 가격에 먼저 만족! Gemma선생님은 필리핀 선생님이기는 하지만 발음상 불편함이 없었어요. 어차피 미국분에게 배워도 큰 땅인만큼 지역사투리가 심하니 필리핀에서 쓰는 영어도 사투리 중 하나인거죠 .다행인건 영국이나 호주랑은 다르게 미국영어에 가깝다는거죠.그래서 그런지 필리핀선생님에게 배우는거에 대해서 전혀 마이너스 점을 못 찾겠네요!
 
먼저 한달동안 변한 점은 영어 말하는거에대해서 자연스러워졌어요.
제가 알바하는 음식점에 미국에서 영어가르치러 일본에 온 분들이 밥을먹으러 오시는데 일본어가 안통해서 영어로 서빙을 하게 됬는데...
한달전과 비교하면 지금은 아주 자연스럽게 주문을 받아서 손님도 편하고 저도 편하고.. 손님에게 칭찬도 받았고!
그리고 학교에도 유럽이나 미국에서 온 유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 걸기도 하고 해요!!
한달 전에는
 너 알바 언제 하니? 언제 쉬어?같이 술한잔 하자를 일본어로 질문했더니 유학생들이 잘 모르더라구요.이번에는 영어로 대화했더니 훨씬 전달하기 쉽고 유럽에서 온 유학생들도 잘 알아들어줬어요!
역시 영어는 많이 써야 많이 느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스피킹에 자신을 가지고싶어요!
 
스카이프 전화영어도 열심히 해서 미국이나 영어권 친구들도 많이 만들어서 재밌게 공부하려고 합니다.
 
 
 
 
 
 

박성미 13-06-17 23:49
 
어릴 땐 역사 문제에도 불구,일본에 별 거부감 없었습니다~

근데 나이 들면서 별로 일본을 안좋아하는게 됐어요.
친구따라 일본 놀러갔다 우연히 일본우익들 경험해본 기억 때문인가

그래서 전 일본유학 대신 버클리대 대학원을 목표로
여기서 미국유학 영어스피킹 준비하고 있거든요.

그래선지 글쓴이님이 일본서 아르바이트 하시면서
일본인 품격만 높여준거 같아 괜히 속상한 기분까지 드네요.ㅎㅎ
혜지님의 품격은 "한국인의 품격"인데 말이죠. T__T

그 손님들에게 한국에서 왔단 얘기도 꼭 하셨으면 더좋겠어요.ㅎㅎㅎ
박혜지 13-06-18 14:43
 
일본에서 그런 안좋은일이 있었군요...
반대로 생각하면 한국문화를 좋아해서 한국에 놀러온 일본인 관광객이 모르는 할아버지한테 일본으로 꺼지라고 욕먹고 한국을 싫어하게 된거같은 일이네요.저는 별로 우익들이 하는 말에 신경쓰며 사는 편이 아니에요. 그래서 괜찮아요! 미국도 동양인 무시하는 우익같은 사람들 있을텐데 그런거에 일일이 화내면 지는거니까 자기 목표를 가지고 성미님도 열심히 하시길바래요!
일본대학은 미국과다르게 부모님 도움없이도 대학을 나올수있는점이 아주 큰 메리트 예요! 저도 돈만있음 미국 대학에 가고싶었지만 현실은 제 힘으로 학비 생활비를 벌어야하기에 장학금제도가 좋은 나라를 선택했죠!
알바시급이 좋아서 한국에서 대학나오는것보다 돈이 덜 들어요^^
그리고 제 이름만 들어도 일본인이 아닌건 다 아니까 궂이 말 안해도 돼요!
     
박성미 13-06-18 15:48
 
제 글이 혹시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해요~

어학원 게시판까지와서 이러면 안 되는데 스타일이 좀 오지랖이 넓어서 T__T ㅎㅎㅋ
그리고 일본놀러갔다 안좋은 일이 넘 선명했거든요.

혜지님 글을 읽다보니 한국 우익처럼 변한 제 자신이 느껴지기도 하고
많이 배우기도 했어요. 고마워요 ^__^
전준호 13-06-18 23:37
 
한국어(모국어), 일본어(제 1외국어), 영어(제 2외국어) 이런 샘이네요.ㅋ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데  이미 일본어는 잘 하시는 거 같아 부럽습니다.

전 중국 유학 중이고, 역시 3개국어자가 되보려 여기서 영어도 하는 중입니다.

한국어(모국어), 중국어(제 1외국어), 영어(제 2외국어) 이렇게 완성하는 게 꿈입니다.

뭐, 지금까진 중국어랑 영어 모두 엉망이라 탈이지만요.ㅋ
박혜지 13-06-19 10:52
 
우와 .. 중국어는 세계어딜가도 영어만큼 필요한 언어라 생각되요. 부럽습니다.
우리 학교 유학생중에 말레이시아 에서 온 화족이 있는데 ...
말레이시아에서 왔으니 이미 영어 하고.. 화족이니 중국어 되고 일본에 유학와서 일본어도 하더군요..ㅠㅠ
완전 부러워요 중국어 잘 하는 분들!
     
전준호 13-06-19 19:21
 
중국어 잘할 때 부러워해 주세요.ㅋ

주변 한국 친구들이 대체 유학은 왜왔냐고 타박일 정도로 중국어 못하고

아직 현지인들과 친해지기가 어렵네요.ㅜㅜ

수강후기 보니까 거꾸로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유학오신 중국인분도 영어 공부 하시더라구요..

한국어 작문 수준을 보니 한국어 참 잘하시는거 같던데

그분한테 과외라도 받고 싶은 심정입니다.ㅜㅜ